보통 조경에 있어서 자연석은 자연의 분위기 창출에
대단한 효과를 주는 요소가 되는데 일반적으로 쓰이는
자연석은 생산지의 이름을 따서 온양석, 충주석, 강화석
등으로 불리워집니다.
온양석이나 강화석 등은 일종의 가공석으로 돌을굴려
모난 곳을 제거한 것으로 색상이나 무늬가 뚜렷합니다.
가공되지 않은 자연석은 강이나 산 등에서 채취된 것으로
전체적인 형태가 둥글거나 각이 지고 색상은 화려하지
않습니다.

- 자연석 쌓기
- 자연석 쌓기는 보통 물량이 많을 경우에는 단가/톤으로
-
적용하지만 적은 물량일 경우에는 이것을 적용하기
- 어렵습니다.

- 돌의 크기
- 자연석 크기의 단위는 2목 3목 4목 5목 ...... 으로써
-
3명이서 들 수 있으면 3목, 2명이서 들 수 있으면
- 2목으로 규정하기도 합니다.


- 계단석
- 계단석은 2목이나 3목 등의 크기가 사용되어지나 계단석으로 따로 가공생산이 됩니다.

- 메지목
- 돌과 돌 사이에 식재되어지는 관목을 일컫는 말입니다. 주로 화양목이나 영산홍 철쭉 등이 많이
- 사용되어지지만 초화류 등을 메지목으로 사용해도 상당한 미적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스텐시석
- 일반적으로 잔디밭 가운데나 소나무 밑에 한개 내지 다섯개 등을 놓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 연출하는데 일반적인 쌓기 돌 보다는 모양이 좋은 돌을 사용합니다.

1. 경관석

 가. 경관석 놓기

  1) 조경 공간에서 시선이 집중되는 곳에 보기 좋은 자연석을 한개 내지 여러개 배치해 놓는데,
  0) 이와 같이 사용하는 자연석을 경관석이라 합니다.

  2) 경관석은 충분한 크기와 중량감이 있어야 하며 모양, 색상, 질감 등이 아름다워야 합니다.

  3) 단독으로 경관석을 놓은 때에는 그 경관석의 내용미를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위치, 길이,
  0) 기울기 등을 고려하여 놓습니다.

  4) 여러개 짝을 지어 구성할 때에는 큰 경관석을 중심석으로 하여 중심부에 놓고, 주변에 조화가
  0) 잘 되도록 부석을 배치합니다.

  5) 경관석 주변에 관목류, 초화류를 심거나 자갈, 왕모래 등을 깔아서 한결 돋보이는 경관이
  0) 되도록 합니다.

 나. 자연석의 모양
 나. 자연에 산재되어 있는 모양이 불규칙한 돌을 자연석이라 하며
 나. 그 모양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눕니다.


  1) 횡석
  0) - 눕혀서 사용하는 돌로 불안감을 주는 돌을 받쳐주는 구실도 합니다.

  2) 평석
  0) - 윗부분이 편평한 돌로, 안정감을 주며 주로 앞부분에 배석합니다.

  3) 환석
  0) - 둥근 생김새를 가진 돌을 말합니다.
  0) - 축석에는 바람직하지 못한 돌이나 무리로 배석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4) 각석
  0) - 각이 진 돌로, 다양하게 이용됩니다.

  5) 사석
  0) - 비스듬히 세워서 이용하는 돌을 말합니다.
  0) - 해안절벽과 같은 풍경을 묘사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6) 와석
  0) - 마치 소가 누워있는 듯한 형상의 돌로, 횡석보다 안정감을 줍니다.
  0) - 뒷부분 돌 조합의 연결부분을 가려주면 균형미를 가지게 됩니다.

  7) 괴석
  0) - 괴상한 모양으로 생긴 돌을 말합니다.

 다. 경관석을 무리지어 놓는 경우에는 시각적으로 중요한 곳, 추상적인 경관 등을 연출하기 위하여
 나. 이용합니다.

 라. 대개 3, 5, 7 등 홀수로 무리지어 놓습니다.

 마. 배치의 기본형은 부등변 삼각형입니다.

 바. 무늬결, 색상, 질감이 같은 종류의 경관석을 사용하는 것은 좋으나, 형태와 크기가 같은 경관석을
 나. 짝지어 놓아서는 안됩니다.

 사. 경관석의 짜임이 불안감이나 압박감을 주지 않으며, 흐트러진 느낌이 들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나. 배치합니다.


2. 디딤돌

 가. 디딤돌을 놓는 목적은 동선의 흐름 공간을 보다 아름답게 나타내고 보행의 편의와 지피식물의
 나. 보호를 위해서이며 자연석이나 석재 등을 알맞게 늘어놓는 것을 말합니다.

 나. 디딤돌은 지표면에 설치하는 것을 디딤돌 놓기, 연못이나 계류 등 물속에 설치하는 것을 징검돌
 나. 놓기 라고 합니다.

 다.디딤돌은 넓적하고 편평한 것으로 한 변의 길이가 30cm 이상 되어야 합니다.

 라. 디딤돌이 시작되는 곳과 끝나는 곳, 교차점에는 큰 것을 사용합니다.

 마. 디딤돌과의 거리는 보행폭(성인남자 약 60~70cm, 여자 45~60cm)을 고려해야 하는데, 바쁘게
 나. 걷는 동선(대문 현관)은 보폭과 비슷하게, 느리게 걷는 동선(주정)은 35~40cm 정도로 합니다.

 바. 사람의 양발 사이는 약 15cm의 간경이 있으므로 디딤돌을 직선상으로 배치하는 것보다는
 나. 어긋나게 배치하고, 큰 것과 작은 것을 섞어 가면서 놓도록 합니다.

 사. 디딤돌의 좁은 방향이 걸어가는 방향으로 오게 하고 지표면보다 3~5cm 정도 높게 합니다.

 아. 콘크리트나 모르타르를 깔고 놓거나 흙을 단단히 다져서 움직임이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자. 디딤돌로 사용하는 재료는 자연석 외에 마름돌, 통나무 토막, 전돌, 벽돌 등이 있습니다.

 차. 디딤돌의 전체적인 배열은 직선보다는 곡선이 보기 좋습니다.

 카. 디딤돌은 윗면이 편평하고 석질이 단단한 것으로 지름 30~40cm, 두께 10~20cm 정도의 타원형이
 나. 좋습니다.

 타. 디딤돌이 시작되는 곳과 끝나는 곳, 그리고 디딤돌이 갈라지는 곳, 커브지는 곳에는 큰 돌을
 나. 사용합니다.

 파. 한 장소에 종류가 다른 디딤돌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3. 작업순서

 가. 경관석 놓기

  1) 경관석을 무리지어 놓게 될 공간 중 가장 중심적인 장소를 정합니다.

  2) 경관석 중 가장 크고 잘 생겼으며 안정감이 있는 선돌(立石)을 중심석(主石)으로 놓습니다.
  0) 이 때 중심석의 밑부분은 땅 속에 깊이 묻어 움직이지 못하도록 합니다.

  3) 중심석보다 높이가 낮은(중심석 높이의 2/3 정도) 둥근 돌 또는 선돌 모양의 부석(副石)을 중심석
  0) 앞쪽의 오른쪽이나 왼쪽에 놓습니다.

  4) 처음의 부석보다 높이가 낮은(중심석 높이의 약 1/2 이하) 둥근 돌이나 평석(平石)의 또 다른
  0) 부석을 먼저 놓은 부석의 반대쪽 앞에 놓습니다.

  5) 중심석과 부석간의 거리와 각도는 전체적인 미적사항(비례, 균형, 조화, 리듬 등)을 고려하여
  0) 배치합니다.

  6) 경관석을 5개 또는 7개 짜임으로 놓을 때도 위의 사항과 같은 방법에 따라 부등변 삼각형의 꼴로
  0) 배치합니다.

 나. 디딤돌 놓기

  1) 디딤돌을 놓는 자리는 소석회로 표시합니다. 대개 디딤돌의 간격은 느린 보행폭을 기준으로 하여
  0) 30~50cm 정도로 합니다.

  2) 표시된 자리를 디딤돌의 크기보다 약간 여유있게 팝니다.

  3) 타원형 디딤돌의 짧은 지름의 방향과 걸어가는 방향이 같도록 놓습니다.

  4) 디딤돌은 앞뒤의 것과 나란히 놓지 않고 좌우로 약간씩 어긋나게 놓아 걷기에 편하도록 합니다.

  5) 디딤돌은 지면보다 약 3~5cm 높게 앉히고 윗면이 수평이 되도록 자리잡아 놓습니다.

  6) 디딤돌 주위를 흙으로 채우며 다짐봉으로 단단히 다져 움직이지 못하게 합니다.

  7) 지반이 약한 경우, 디딤돌이 얇은 경우 또는 불안정한 경우에는 시멘트 모르타르나 콘크리트를
  0) 바닥에 깔고 디딤돌을 놓습니다.

  8) 모르타르 또는 콘크리트를 사용할 때에는 7일 정도 양생합니다.